[의학] 당뇨병의 증상 및 예방법과 당뇨병 치료법에 대해서

[의학] 당뇨병의 증상 및 예방법과 당뇨병 치료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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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1.당뇨병 진단2.당뇨병성 아시도시스 3.합병증4.당뇨병과 발5.치료6.개발중인 당뇨병 치료법들7.당뇨병 예방법

*당뇨병이란? 인슐린량(量)의 부족으로 혈액 중의 포도당(혈당)이 정상인보다 그 농도가 높아져서 소변에 포도당을 배출하는 만성질환. 1.당뇨병의 진단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血中 글루코오스 농도의 측정을 통하여 진단한다. 공복시 혈당이 약 140㎎/㎗이상이거나 자유시간에 측정된 혈당이 200㎎/㎗이상일 경우를 당뇨병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밖에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경구당 부하검사를 실시하는데 이것은 공복상태에서 50g, 75g, 100g의 포도당을 약 200㎖의 물에 녹여 먹게 한 후 30분 또는 60분마다 혈당을 검사하는 방법이다. 75g 당 부하 검사에서 0.3 이하, 100g 당 부하 검사에서 0.5 이하이면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다. 당뇨병은 조기에 발견하여 합병증이 오기 전에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도 다른 성인병과 마찬가지로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당뇨병에는 운동이 최고의 약이라는 것을 명심하여 운동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당뇨병에서 해방되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운동은 질병이 예방되고 건강이 증진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비록 성인병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다 하더라도 자기능력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계속하면 크게 호전된다. 협심증이 있거나 심장수술을 받은 사람이 1년 정도 운동을 하면 정상인의 심장기능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향상되는 경우도 있으며, 운동능력도 운동을 동시에 시작한 정상인과 거의 같을 정도로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본인의 꾸준한 노력과 올바른 운동처방만이 이루어 낼 수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본태성 고혈압 환자는 운동을 통해 정상혈압을 되찾을 수 있으며, 심지어 혈압이 180㎜Hg인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약 처방과 동시에 전문가의 과학적인 운동처방에 따라 하루에 30분을 일주일에 5일씩 6개월간 운동을 한 결과 혈압이 140㎜Hg까지 가서 정상혈압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운동을 통해 혈압이 거의 정상혈압으로 되는 것은 약물요법으로 감소시키는 것과는 달리 심장기능이 향상되고 혈관에 탄력이 생기고 동맥경화가 감소되는 등 신체의 모든 신체의 기능이 크게 향상되어 정상혈압을 되찾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다른 모든 성인병의 위험요소가 감소되고 운동능력인 체력이 증가되는 등 건강이 크게 증진된다.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