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균종류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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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사람을 포함해서 포유류의 장관을 기생장소로 하 고 있는 장내세균으로, 통성혐기성 그람음성의 간 균이며 글루코오스를 분해하여 산을 생산한다. 보 통 (2~4)×(0.4~0.7)μm의 크기지만 장축이 특히 짧아서 구균에 가까운 형태의 균도 있다. 사람이 나 동물의 분변에 오염된 외계에널리 존재하기 때 문에 음료수, 수영장이나 식품의 변질에 의한 오염을 검사하는 지표가 된다. 지금까지 건강인의 장관에 상재하고 있기 때문에 장관 내에 존재하는 한 병원성은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
(1) 병원성 대장균: 유아 설사증의 원인이 되며 특정한 O항원이 있다. (2) 세포침입성 대장균: 살모넬라속균과 같이 장관상피세포 내에 침입하여 세포를 파괴한다. (3) 독소원성 대장균(ETEC): 소아나 성인의 설사증의 원인이 되고, 특히 열대나아열대지방에서 여행자설사증의 원인균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4) 장관출혈성 대장균(EHEC): 베로톡신(VT)을 생산하며 출혈성 대장염과 용혈성 요독증증후군 등을 일으킨다. 대장균은 열에 대한 저항성이 약하여 60℃에서 약 20분간 가열하면 멸균된다 대장균은 양쪽 끝이 둥글고 길이 2∼4μm, 나비 0.4∼0.7μm의 간균으로 편모를 가지고 있어 운동성이 있다. 포자를 만들지 않으며, 그람음성균이다. 포도상 구균(Staphylococcus aureus ) 포도상구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세균의 하나로서 식중독뿐만 아니라 피부의 화농·중이염·방광염등 화농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우리나라에 있어 살모넬라균 및 장염비브리오균 다음으로 식중독을 많이 일으키는 세균이다. 가장 대표적인 화농균으로 그람양성균이다.원구상으로 지름 1μm 미만의 작은 구균인데, 고형배지에서 생장한 콜로니를 염색하면, 개개의 세균이 포도송이 모양으로 밀집한 배열을 나타낸다. 액체배양이나 병소(病巢) 안의 균은 산재성 배열을 나타내는 일이 많다. 황색 포도상구균과 표피 포도상구균으로 나누는데, 병소에서 분리되는 포도상구균의 대부분은 황색 포도상구균에 속한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비교적 열에 강한 세균이지만 80℃에서 30분간 가열하면 죽는다. 그러나 황색포도상구군이 생산한 장독소(Enterotoxin)는 100℃에서 30분간 가열하여도 파괴되지 않는다. 이 독소는 열에 매우 강하여 끓여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감염형식중독과 달리 열처리한 식품을 섭취할 경우에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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