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피아제와 콜버그의 도덕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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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피아제와 콜버그의 도덕이론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참고자료] 서강식, 2007, 피아제와 콜버그의 도덕교육이론, 인간사랑 추병완 역, 2006, 도덕발달이론, 백의 문용린 역, 2005, 도덕 심리학, 중앙적성출판사 |
피아제와 콜버그의 도덕이론 <목 차> Ⅰ. 도덕성이란 Ⅱ. 피아제 Ⅲ. 피아제의 인지이론 Ⅳ. 피아제의 도덕이론 Ⅴ. 콜버그 Ⅵ. 콜버그의 도덕이론 Ⅶ. 도덕지능(MQ) <참고문헌> Ⅲ. 피아제의 인지이론 피아제의 인지발달과정은 감각 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의 네 단계로 되어있다. 네 단계의 인지발달은 개인의 지능이나 사회 환경에 따라 각 단계에 도달하는 개인 간 연령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발달 순서는 결코 뒤바뀌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있다. 아울러 각 단계는 주요 행동양식으로 설명될 수 있는 전체적인 심리구조로 특징 지워진다. 각 단계는 전단계의 심리적 구조가 통합된 것이며, 다음 단계의 심리적 구조에로 통합될 준비과정이기도 하다. 이 말은 각 단계의 사고과정은 서로 다르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욱 복잡하고, 객관적이고, 타인의 관점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① 감각 운동기(Sensorimotor Period) 전 언어시대(출생∼2세까지)로 피아제가 이 시기를 감각 운동기라 명명한 것은 이 시기의 영아가 자신의 감각이나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빠는 등의 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주변 세계를 탐색한다는 사실에 연유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시기의 영아는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자신의 감각을 사용하고 새로운 경험을 찾기 위해 운동능력을 사용하고자 애쓰는 시기라는 뜻이다. 그 결과 반사활동에서부터 제법 잘 조직된 활동을 할 수 있기까지 간단한 지각능력이나 운동능력이 이 시기에 발달한다. ② 전 조작기(Preoperational period) 전 논리적 시대(2세∼7세까지)로 피아제는 이를 전 개념기와 직관적 사고기의 두 소단계로 다시 구분하고 있다. 전 개념기의 유아는 개념발달을 위해서 다양한 언어활동과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유아들은 자기중심적이며, 흔히는 잘못된 개념, 현실에 위배되는 개념들을 가지고 있다. 이시기 유아들의 개념획득에 가장 결정적인 것은 다양한 언어활동과 신체적 활동을 통한 경험이다. 직관적 사고기 유아의 판단은 언어화되지 않는 모호한 인상이나 지각적인 판단에 의존한다. 상징적 매체, 즉 언어가 개입되지 않은 직관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 시기 유아의 사물에 대한 판단은 흔히 잘못된 것이 많다. 예를 들면, 마주 하고 있는 선생님이 `오른손을 드세요`하면서 오른손을 들면 유아는 선생님의 말은 무시하고 선생님의 오른손은 자기의 왼손 방향에 있으므로 왼손을 들곤 한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직관적 사고기라고 말한다. ③ 구체적 조작기(Concrete Operational Period) 구체적 논리의 시대(7세∼12세까지)로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 시기. 특정사실에 따라 사물을 분류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아동은 사물을 위계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이 시기 아동에게 한 움큼의 5원, 10원, 100원, 500원 짜리의 동전을 쥐어 주면, 액수대로 분류하고 이것들의 포괄성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실제로 돈을 손에 쥐어 주었을 때만 가능하다. 돈을 손에 쥐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조작하기에는 제한이 있다. 또 이 시기는 양, 무게, 부피의 보존 개념을 확실하게 획득할 수 있다. 보존 개념을 획득한다는 것은 상보성, 가역성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한다는 뜻과 같다. 전 조작기의 자기중심적 사고는 이 시기에 와서 탈 중심적 사고로 바뀌게 된다. ④ 형식적 조작기(Formal Operational Period) 논리적 사고의 시대(12세∼성인초기/15,16세경)로 추상적인 사고가 가능하다. 추상적 사고란 융통성 있는 사고, 효율적인 사고, 복잡한 추리, 가설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일, 직면한 문제 사태에서 해결 가능한 모든 방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는 일 등과 같은 것을 말한다. 형식적 조작의 사고가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으로서 피아제가 고안한 유명한 실험은 고전적 물리학에 관한 실험인데 추의 진동에 관한 것이다. 길이, 무게, 높이, 힘 등의 상대적 효과를 잘 고려해야만 대답 할 수 있는 문제인데, 이 실험에서 형식적 조작의 사고가 가능한 청소년들은 효과적인 실험을 설계하고, 이를 관찰하여 타당한 결론을 끌어 낼 수 있다.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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