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아웃라이어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를 읽고 |
아웃라이어를 읽고.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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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 4 페이지 /hwp 파일 |
설명 : 말콤 글리드웰의 아웃라이어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책에서 말하는 주요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의견을 첨언하는 형식으로 글을 구성하였고, 감상문을 작성하다보니 다소 글이 길어졌습니다. |
“타고난 지능, 탁월한 재능,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정말 성공을 보장하는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성공의 비결은 모두 틀렸다!” 다소 도발적인 카피로 나의 시선을 끌었던 책은 바로 ‘아웃라이어’였다. 지능, 재능, 열정, 노력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어떤 요인이 대체 성공을 약속해준다는 거지? 난 다소 반발적인 생각 속에 나도 모르게 흥분을 느끼며 책을 집어 들었다. 책 제목이 ‘아웃라이어(Outliers)’의 의미는 뭐지? 나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내가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게 된 기분이 듬을 느낄 수 있었다. ‘보통 사람의 범주를 넘어선 성공을 거둔 사람’을 책 속에서는 아웃라이어라고 정의내리고 있었다. 지극히 평범함 속에 젊음속에 열정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일반 사람, 특히 나같은 사람에겐 다소 의문을 던져줄 수밖에 없었다. 돈과 복은 하늘이 내리고 나는 그 속에서 노력과 열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고 믿고 있던 소신을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책에서의 내용은 다시 자기계발서적과는 먼 철학책처럼 느껴지기까지 했다. 현실의 모습과 내면은 다르다는 인식 속에 겉에 보이는 모습만이 진리는 아님을 저자는 역설하고 있는 것만 같아,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단숨에 책을 읽어 내려가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명료하면서도 비범한 필력으로 많은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었고, 아웃라이어란 책을 출간하기 전에도 ‘티핑포인트, 블링크-첫 2초의 힘‘이란 자기계발서적을 이미 소개하고 있어 자기 계발서적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책이 전하는 인문학, 경제학, 심리학, 문화인류학과 같은 어려운 분야의 학문적 성과들을 해답서처럼 실증과 사례 분석을 통해 쉽게 독자에게 글을 전하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인류 모두의 영원한 관심사인 ‘상위 1%의 성공과 부부의 비밀’을 풀어놓는 열쇠의 역할을 이 책에서 톡톡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말하는 저술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학문의 토대속에 사회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성취자들을 추적하여 그 ‘특별한 기회’를 구성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추출해내고 있으며, 한편으론 사회문화적 유산, 즉 인종, 민족, 지역의 독특한 관습과 문화가 어떻게 개인의 역량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통해 사회적 성취 기회와의 관련성을 성찰하고 있다.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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